엔버월드, 발달장애환우를 응원하는 NFT 기부 캠페인 ‘BLUE ROSE’ 진행
블록체인 기술혁신기업인 ‘엔버월드(NvirWorld)’가 발달장애환우의 새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익 캠페인 ‘BLUE RO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기적’이라는 ‘파란 장미’의 꽃말에서 시작된 BLUE ROSE 캠페인은 발달장애환우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이 남긴 40건의 ‘희망의 메시지’와 ‘산돌학교’ 학생들이 그린 ‘파란장미’를 NFT(엔에프티) 작품으로 만들고, 실물과 NFT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할 뿐만 아니라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온 수익금은 발달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및 성인 발달장애환우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캠페인 참여자와 작품의 구매자 모두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BLUE ROSE’ 공익 캠페인은 2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의 메시지’ 작성은 2월 16일부터 3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작품들의 전시는 캠페인 기간내에 실물 작품은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엔버갤러리(NVIRGALLERY)’에서, NFT 작품은 온라인 상의 ‘엔그라운드(N-Ground)’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김영호’와 세계적인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도 함께 했다. 김영호씨는 캠페인에 ‘산돌학교’의 홍보대사로서 적극 참여했고,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는 '희망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작하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BLUE ROSE’ 캠페인은 ‘엔버마켓(NvirMarket)’에 회원가입한 뒤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희망의 메시지'는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산돌학교의 학생들의 그림과 함께 NFT(엔에프티) 작품으로 제작된다. 또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산돌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생산한 ‘루작꼬꼬마 양배추사과즙 100ml 3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엔버갤러리(NVIRGALLERY)’는 ‘엔버월드(NvirWorld)’가 개관한 갤러리로서 블록체인 NFT(엔에프티)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실물 작품과 NFT(엔에프티)를 연계한 전시 및 웹3 기반 경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혁신기업인 ‘엔버월드(NvirWorld)’는 이전부터 블록체인과 CSR 활동을 접목한 유니세프 국제아동기금 캠페인,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미얀마 캠페인 등 다양한 CSR활동을 통해 총 146,144달러(한화 171,881,000원/경매 종료 시점 기준)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발달장애환우 캠페인 기부 캠페인 캠페인 참여자들 성인 발달장애환우들